BC카드가 8월 휴가 시즌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자유이용권 기준으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각각 3만1000원(정상가 6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은 2인권 45%, 서울스카이는 본인 30%, 동반 2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은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QR’로 현장 결제 시 적용된다.
오프라인 면세점 쇼핑 혜택도 준비했다. 8월말까지 롯데면세점(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LDF PAY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금액대별 최소 300달러부터 최대 5000달러 이상까지 진행되며 최대 15만원 LDF PAY를 수령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에서도 BC카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네이버쇼핑에서는 디지털∙가전, 리빙, 푸드 등 주요 카테고리 할인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디지털∙가전 7%(최대 20만원), 리빙 6%(최대 2만원), 푸드 5%(최대 8000원)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즉시 할인은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BC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행사대상 상품 결제 시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외 쿠팡,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는 BC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별로 할인 혜택이 다르게 진행되고 있어 해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확인은 필수다.
BC카드 박복이 상무는 "8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맞춤형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BC카드 11개 회원사 고객분들이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