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업 유형은 금융회사가 149건(79.7%), 핀테크사 30건(16.0%), 빅테크사 5건(2.7%), 기타기업 3건(1.6%)으로 나타났다.
전자금융·보안 분야의 경우 지난 8월 발표된 '금융 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맞춰 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신청한 망분리 개선 관련 서비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4분기 신청 기간은 11월 중 공고해 12월 중 진행된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컨설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