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까지 싱가포르 현지에서 신한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10% 캐시백
신한카드가 겨울 휴가철을 맞아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캐시백, 럭키 드로우, 쇼핑 바우처 등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 홀리데이 인 싱가포르! 신한카드 들고 고고싱(이하 고고싱 윈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고고싱 윈터 프로모션은 회사와 싱가포르관광청이 올해 여름 진행한 '여행을 더 달콤하게! 신한카드 들고 싱가포르 고고싱' 캠페인에 이어 진행하는 두 번째 협업 캠페인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 마스터카드 신용 및 체크 이용 고객으로 행사 대상을 넓혔다.
먼저 신한 마스터카드로 싱가포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합산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준다. 지난달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분이 대상이며 합산 이용금액 최소 기준은 10만원, 캐시백 최대 금액은 3만원까지다.
이에 더해 이달 27일까지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인 오차드 로드 내 마스터카드 리워드 제휴 쇼핑몰에서 신한 마스터카드로 300싱가포르달러 이상 결제 시 3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쇼핑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된 마스터카드 리워드 제휴 쇼핑몰은 △313@서머셋 △만다린 갤러리 △오차드 센트럴 등을 비롯해 총 14곳이다.
고고싱 윈터 프로모션의 세부 내용 및 더 많은 제휴 쇼핑몰 정보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싱가포르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싱가포르관광청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