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외환 거래량, 시장점유율, 손님 서비스 등 부문 호평가로 이같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은 국내 최초 수상이며, 한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은 지난 2001년부터 24회 연속 선정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환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최첨단 기술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안전한 외환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소요시간 및 수취 여부까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 해외 수취인 계좌 사전 검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