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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후 회장 ‘6·3대선 가상자산 9개 과제’ 제안… 은행 보유허용 등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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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후 회장 ‘6·3대선 가상자산 9개 과제’ 제안… 은행 보유허용 등 담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대선 후보들에 메시지
강성후 한국디지털 자산사업자연합회(KDA) 회장.이미지 확대보기
강성후 한국디지털 자산사업자연합회(KDA) 회장.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 회장은 정치권에 ‘6·3 대선 가상자산 9개 과제’를 제안했다. ‘가상자산 9개 과제’는 토큰 증권, 스테이블코인, 은행의 가상자산 보유허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성후 회장이 발표한 ‘6·3대선 가상자산 9개 과제’는 가상자산 정책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토큰 증권 관련법 개정 ▲가상자산 정책과 디지털 금융 강국 정책과 연계추진 ▲2단계 가상자산법 추진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별도법 추진 ▲자본시장법 개정 ▲은행, 바젤은행 감독위원회(BCBS) 가상자산 위험도 공시와 가상자산 투자 및 보유허용 ▲가상자산 1거래소-다은행제로 변경 ▲가상자산 사업자도 포함한 벤처기업육성특별법 개정 ▲가상자산 용어, 암호자산 또는 디지털 자산으로 변경이다.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이번 대선에서 가상자산과 관련해 ▲1거래소 1은행 체계 폐기 ▲기업과 기관 투자가들의 가상자산 거래 신속 제도화 ▲스테이블 코인 규율 체계 도입 등 7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관련 공약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