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운재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은 전날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 이웃을 위한 쌀 700kg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산책 동행 및 자선바자회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는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4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 부행장은“농협은행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