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족구병은 매년 여름철 유행하는 대표 감염 질환으로, 지난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영유아보험 지급 건수 중 수족구 진단비 비중이 전체의 35%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청구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7월 첫째 주 기준 지급 건수는 6월 넷째 주 대비 약 94% 증가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무배당 영유아보험 2411’은 수족구병, 독감, 중이염, 폐렴 등을 포함한 주요 질병과 사고를 보장하며, 기존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가입과 청구는 카카오톡으로 24시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수족구병처럼 예방이 어려운 질환에 대비해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한 보험 상품”이라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