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투사 연계투자는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신용대출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제도다. 온투사가 대출 희망자를 모집·심사하면, 이를 기반으로 저축은행이 투자 여부를 결정해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해당 상품은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평균 신용점수 NICE 884점, KCB 870점 이하) 개인을 대상으로 연 평균 약 12% 수준의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축은행의 기존 중금리 상품과 함께 서민 금융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직 전체 공급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저축은행과 온투사가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모델을 안정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초기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