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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 지적한 개선사항 서비스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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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 지적한 개선사항 서비스에 반영

지난 21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번째)과 고객 자문단 5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1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번째)과 고객 자문단 5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고객편의성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고객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렸으며, 사전 설문을 통해 선정된 20대부터 60대까지의 고객 자문단 5인이 참석했다. 박창훈 사장을 비롯한 고객편의성과 소비자보호 담당 임직원들도 함께해, 신한카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과 개선 방안을 직접 청취하고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장기간 패널로 활동한 고객에게 멘토 위촉장도 전달됐다. 박 사장은 고객의 경험과 제안을 신한카드의 서비스 혁신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 발급부터 이용까지 전 과정에 걸친 고객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고객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 중이며, 임직원이 현장을 찾아 고객 의견을 듣는 ‘우문현답’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고객 혁신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