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고객이 직접 꾸민 봉사 키트와 임직원이 제작한 물품을 해외 아동에게 전달하는 KB국민카드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티셔츠 색칠(‘사랑T’), 비즈 에코백 꾸미기, 독서대 조립 등 실내 체험형 봉사 키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의류·문구류를 기부하는 ‘나눔 상자’ 캠페인도 병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월 29일까지 KB국민카드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배송지 입력 후 키트를 받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