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지원금, 노란우산 상생지원금 등 올해부터 새로운 지원 방안 마련

신한은행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약 28만여명에게 1953억 원의 이자 캐시백을 지급했으며,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약 27만 7000 명의 취약계층에게 1076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여성 소상공인 출산 지원금 △취약 중소기업 공동 안전관리자 인건비 지원금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상생지원금 등 총 36억원 규모의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지원의 폭을 더욱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119plus △폐업지원 대환대출 △햇살론119 △은행권 컨설팅 등 은행권 공동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에 있는 장기연체채권 매입·소각 및 채무 감면 등 민생안정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