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CEO 타운홀 미팅 개최

행사는 △지난 222일간의 성장 순간과 팀워크를 돌아본 ‘Together’ 세션 △임직원과 KB라이프의 미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 ‘Tomorrow’ 세션 △CEO 경영철학과 향후 전략을 공유한 ‘Towards’ 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정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과 창의적인 의견 존중, 민첩한 실행력을 강조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소통·협업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타운홀에서는 2분기 성과 시상식도 열려 영업성과 우수자와 본부별 ‘밸류 챔피언’이 수상했다. ‘밸류 챔피언’은 KB라이프의 가치체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사 후에는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호프(HOPE) 데이’를 통해 본사 인근 음식점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유대감을 다졌다.
정문철 대표는 “본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고객의 평생 행복파트너로 함께 성장하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는 이번 타운홀을 계기로 ‘Together·Tomorrow·Towards’ 가치 아래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