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에서 전 금융권 CISO들과 긴급회의를 했다.
권 부위원장은 “최근의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금융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유관기관·금융회사가 뜻을 모아 ‘전쟁’에 임하는 각오로 근본적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전 금융사가 최고경영자(CEO) 책임 하에 정보보호체계에 허점이 없는지 사운을 걸고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 서비스 중단 및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발생 즉시 구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 매뉴얼을 고도화하라고도 주문했다.
금융위는 금융사 부주의로 침해사고가 발생한다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정 제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금융위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롯데카드에 소비자 피해구제·불편해소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상황에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AI 관련주 중심으로 하락 압력 강...](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0331134303088270c8c1c064d591524497.jpg)
![[KRX 금현물] 금 시세 '껑충'...1.4% 올라 1g당 19만4680원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0716132701988edf69f862c1182351318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