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로 다문화 사회 통합 앞장
이미지 확대보기‘IBK 모두다’ 프로젝트는 다문화 사회 통합을 목표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 밀집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스쿨콘서트 △국내 최대 다문화 특구인 안산시에서 개최하는 파크콘서트 △가정의 달에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진행하는 가족콘서트 △다문화 가정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체험형 아트캠프로 구성돼 있다. 최근 3년간 누적 참여 인원은 약 8500명이다.
또한 수준 높은 출연진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참여자 만족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부모·교사·시민 등 참여자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다문화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다문화 사회 통합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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