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기능 도입은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온라인 중심 보험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과 상담 접근성이 낮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채널을 다변화했다는 설명이다.
‘픽앤플랜’은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상세 개인정보 입력 없이도 안전하게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 확인 후에는 카카오·네이버·구글·애플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해 프라임에셋 소속 설계사와 전화 또는 메신저로 맞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프라임에셋 관계자는 “보험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화 상담 기능을 도입했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기능 고도화를 통해 종합 보험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라임에셋은 2002년 출범 이후 공정한 영업규정과 차별화된 수수료 체계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GA다. 2024년 매출 약 5000억 원을 기록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