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인터넷은행으로 혁신성과 포용금융 성과 전해
이미지 확대보기토스뱅크는 지난 29일 국제은행연맹 이사회 앤써니 오슬러(Anthony Ostler) 의장(캐나다은행협회장) 을 비롯해 미국, 유럽, 호주, 남아공, 인도, 중국 등 주요 국가 은행협회 대표 및 주요인사 18명이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날 한국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을 알렸다. 특히 토스뱅크가 보여준 쉼없는 혁신과 경계없는 포용의 도정을 소개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포용적 금융 시스템의 중요성과 함께, 토스뱅크의 금융 소비자 중심 서비스 모델과 기술 기반 리스크 관리가 하나의 사례로 전해졌다.
시장에 없던 혁신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금융소외계층을 차별하지 않고 은행의 문턱을 낮춘 도전에 글로벌 리더들은 주목했다. 그러면서도 3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지속가능한 포용금융의 토대를 마련한 과정이 토스뱅크의 성과로서 평가됐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토스뱅크는 단순한 금융 혁신을 넘어 포용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모델이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하는 만큼, 지속가능한 글로벌 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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