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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부터 합병증까지 한번에 보장…한화생명 ‘H당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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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부터 합병증까지 한번에 보장…한화생명 ‘H당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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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전 과정의 보장을 강화한 보험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증 단계부터 치료 및 합병증까지 관리 가능한 당뇨병 전용 ‘토탈케어’ 상품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GLP-1 처방 등 약물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당뇨병과 연관이 깊은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보장특약도 함께 구성했다고 한화생명은 밝혔다.
해당 상품은 최근 입원·수술·진단 여부 등 기존 간편가입형 질문과 당뇨병 관련 진단 및 치료이력 여부만 확인하면 간편가입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당뇨병 치료 전 과정을 한 건으로 보장하는 특약도 제공한다. ‘당뇨병 주요치료보장특약’의 경우 기존 암·뇌·심장질환 주요치료보장 특약처럼 약물치료와 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80세까지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