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24개국·지역에서 JCB 카드 발급 및 가맹점 업무를 담당하는 168개사, 2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캐시리스 결제의 진화’와 ‘크로스보더 결제 확대 전략’, ‘금융권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삼성전자 채원철 부사장이 ‘신기술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Enriching Human Life with New Technologies)’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세션에서는 EMVCo, Agoda 등 글로벌 결제·여행업계 인사들이 안전한 결제 환경과 아시아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이버보안 세션에서는 FS-ISAC, PwC Japan, 금융ISAC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협업을 통한 보안 강화 방안을 공유하며, 금융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있어 사이버 대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