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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이 청소년 응원…5개 학교 찾아 “하루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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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이 청소년 응원…5개 학교 찾아 “하루 응원해”

광주중학교에서 열린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캠페인 함께치얼업’ 캠페인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직원이 학생에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생명의전화 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중학교에서 열린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캠페인 함께치얼업’ 캠페인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직원이 학생에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생명의전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이 전국 중·고등학교 5곳을 방문해 청소년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가 주관하고 한화생명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후원한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캠페인 함께치얼업’은 이같이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을 살리는 걸음 함께고워크’를 통해 모인 참가 기부금으로 운영됐다.

접수된 341건의 사연 중 선정된 주중학교, 화계중학교, 문산수억고등학교, 춘천중학교, 기전여자고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생명존중 프로그램이 시행됐다.
현장에는 도전존, 응원존, 포토존, 리워드존, 생명이네 약국 등 총 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들은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며 “괜찮아,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너의 하루를 응원해” 등 메시지를 건넸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