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대응 등 에너지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상으로, 산업·전환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적과 기후변화 대응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신한라이프는 녹색금융 확대 전략을 추진하며 금융·보험 업권의 탄소저감 노력과 녹색전환 지원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재생에너지, 녹색건축물, 친환경차량 등 친환경 산업에 총 5,800억 원을 공급하며 저탄소 경제전환을 위한 재정적 역할을 확대해왔다.
또 투자 실행 이후에도 매월 금융배출량을 모니터링해 자산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를 측정·관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데이터센터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디지털 RE100’을 시행하는 등 금융권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온실가스 증가 문제 해결에도 나서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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