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소통…김인 회장 "중간관리자는 핵심 구성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중심에서 실제 변화를 만드는 핵심 구성원”이라고 했다.

김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MG 톡톡 플러스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간 소통 컨퍼런스로,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블루 웨이드(BLUE WAVE) 사업의 일환이다.

참석 대상은 입사 3~5년차 저연차 직원부터 5~10년차 중간 관리자까지다.
중앙회는 중간 관리자들과 중앙회 경영진이 리더십과 조직운영 등에 대하여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직원들은 키워드 토크, 경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10년 후의 새마을금고,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