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악사손해보험 직원 및 관계자들이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내 보호아동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악사손보
악사손해보험이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내 보호아동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
악사손보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경기도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 산하 그룹홈을 이용하는 아동 100명에 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XA그룹 사회공헌 재단 ‘AXA 인류 발전 재단(AXA Foundation for Human Progress)’의 글로벌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학대피해아동 지원 이니셔티브’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선물꾸러미는 아동들의 실제 필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구성됐다. 보조배터리 겸용 손난로, 레고 등으로 구성됐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단순한 법정 기념일이 아니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