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전날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암 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위 케어 리셋데이(WE CARE RESET DAY)’를 열었다.
행사에는 암 경험청년 2기 크루를 비롯해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순천향대 서울병원)을 비롯한 전문 의료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한 해 동안 서로의 삶을 지지하며 활동해온 크루들의 수료식, 우수 크루 시상식, 의료진 토크 세션, 음악·낭독 공연 등 이뤄졌다.
한화생명은 2023년부터 대한암협회 및 의료진과 함께 청년 암 경험자의 회복을 돕는 위 케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위케어 2기에는 전국 24개 크루가 참여해 러닝·플로깅, 뮤지컬 리딩, 사회공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