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한화생명은 ‘AI 번역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어시트턴트는 한국어·중국어·베트남어 기반의 학습 영상을 제공하고, 연습문제와 모의고사까지 다국어로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AI 학습지원 서비스다.
FP가 연습문제를 풀 때 AI가 제공하는 상세 해설을 통해 모국어로 먼저 개념을 이해하고, 자동 오답노트 기능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AI 번역 어시스턴트는 외국인 FP의 자격시험 준비를 수월하게 만들어 정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다국어 지원이 확산하면 외국인 고객과의 상담 품질이 높아지고 현장 영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