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생명은 올해 임직원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연말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봉사단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올해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순환’, ‘정신건강 증진’, ‘아동지원’, 장애인 이동권 향상’ 네 가지 사회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형 봉사를 확대해 아동 대상 클래스와 러닝 프로그램, 오디오북 제작 등 참여형 활동도 했다.
봉사단은 내년에도 환경과 건강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제해결형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봉사단은 오는 19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오렌지 산타’ 릴레이 봉사활동도 이어간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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