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보험업 종사자 연루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보험사기 적발액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병원·보험업 종사자 연루 보험사기가 특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조1571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늘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이 49.5%(5724억원)로 가장 많았고 장기보험이 39.8%(4610억원)로 뒤를 이었다.
적발 인원은 10만5743명으로 전년 대비 3% 줄었다. 금감원은 “개별 사기 건당 금액이 커지는 보험사기 고액화 양상을 보인다”고 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2.1%(2만3346명)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19.9%(2만1041명), 40대 19.1%(2만230명)가 뒤를 이었다.
금감원은 병원 및 보험업 종사자 주도의 보험사기가 증가하는 만큼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보험사기 특별신고 기간 중 접수된 내부자 제보를 토대로 기획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