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지역주력산업 세계화 뒷받침
이미지 확대보기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강원 홍천군에 위치한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 세준에프앤비를 방문했다.
세준에프앤비는 떡·누룽지 등 간편식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문자개발생산(ODM) 사업과 함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원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K-푸드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수은은 ‘K-푸드 프로그램’을 통해 세준에프앤비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강원도는 금리 인하분의 일부를 보전한다.
박승용 세준에프앤비 대표는 “K-푸드 열풍을 바탕으로 기존 중동·동남아 시장 외 미국 등 선진국 시장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식품업계에 큰 기회가 열리는 만큼 앞으로 K-푸드 수출을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K-푸드는 강원도의 주력 수출품목이자 우리나라의 중요한 신성장 동력이다. 수은은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해 지역주력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