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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30일 보험미래포럼…인구·바이오·AI 변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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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30일 보험미래포럼…인구·바이오·AI 변화 논의

보스턴다이내믹스·마이크로소프트 등 참여…보험 리스크·수익모델 변화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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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연합뉴스
보험개발원이 인구구조와 바이오 기술, 인공지능(AI)이 보험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

16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인구·바이오·AI가 바꾸는 보험의 미래’를 주제로 ‘2026 KIDI 보험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다.

포럼에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보험시장 변화와 바이오 기술 발전이 언더라이팅 및 상품 설계에 미칠 영향, AI 확산에 따른 보험 리스크와 사업모델 변화 등을 다룬다.

첫 발표는 성원영 보험개발원 기획관리실 국제협력팀 부장이 ‘특이점에 도달한 보험산업의 레거시: 그 한계를 넘어 진화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데이비드 싱클레어 영국 국제장수센터 최고경영자(CEO)는 100년 생명주기에 맞춘 보험산업 재설계 방향을 발표한다. 베니 지 홍콩중문의대 교수는 바이오 기술 혁신에 따른 보험 리스크 변화를 설명한다.

제이슨 피오릴로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법률책임자(CLO)는 피지컬 AI가 보험 위험에 미칠 영향을 다룬다. 도로타 짐노흐 마이크로소프트 금융서비스 산업 자문역은 에이전틱 AI가 보험사의 수익모델과 고객 경험을 바꾸는 방향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박영진 보험개발원 데이터신성장실 신성장지원팀장이 AX(AI 전환) 시대 보험산업의 기회와 위험을 짚는다. 행사 전에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현장 참석 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며 포럼에서는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