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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금융 리더] ‘일류 신한’ 향한 집념… 총주주수익률 선두, 6조 클럽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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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금융 리더] ‘일류 신한’ 향한 집념… 총주주수익률 선두, 6조 클럽 눈앞

올해 당기순익 5조9921억 순익 전망…4대 금융 중 최고 성장률
실적 성장·주주환원 강화 이어져… 총주주수익률도 최고 수준
신한금융그룹이 정부 기조에 맞춰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사진=신한금융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신한금융그룹이 정부 기조에 맞춰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사진=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2기를 맞이한 신한금융그룹이 은행과 비은행 동반 성장으로 올해 사상 첫 당기순이익 ‘6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한금융은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앞세워 올해 4대 금융 중 가장 가파른 총주주수익률(TSR)을 올리고 있다. ‘일류 신한’을 향한 진옥동 회장의 경영 전략이 실적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1일 금융권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5조9921억 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순익을 기록한 지난해 연간 순익 5조845억 원보다 약 9076억 원 증가해 사상 첫 연간 당기순이익 ‘6조 클럽’ 가입에 도전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은행과 비은행의 고른 성장 속에 올해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한금융의 연간 순익 성장률 전망치는 17.85%로 △KB금융(15.30%) △하나금융(11.0%) △우리금융(3.57%)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른 실적 성장에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신한금융은 4대 금융 중 가장 큰 폭의 TSR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21일 기준 신한금융그룹의 이날 주간장 종가 기준 총주주수익률은 48.7%로 △하나금융(46.2%) △KB금융(43.9%) △우리금융(31.5%)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신한금융은 지난 4월 지속가능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담은 ‘신한 밸류업 2.0’을 발표한 만큼 향후에도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 등을 통한 주주환원 강화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