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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거래일 만에 7000선 탈환…삼성전자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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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거래일 만에 7000선 탈환…삼성전자 상승 견인

삼성전자 4.98% 강세...시총 10곳 중 8곳 상승 마감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1.65%(113.49포인트) 상승한 7007.72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1.65%(113.49포인트) 상승한 7007.72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 강세에 힘입어 7거래일 만에 7000선을 탈환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1.65%(113.49포인트) 상승한 7007.72로 마감했다.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4%(44.11포인트) 오른 6938.34로 출발 후 꾸준히 1% 후반대 강세를 이어갔다.

수급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 9790억원, 1719억원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수로 시작해 점차 매수세가 줄어들면서 매도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은 1조 492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아냈다.
지수는 삼성전자가 이끌었다. 삼성전자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98%(1만 3000원) 오른 27만 4000원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9%(1만 1000원) 상승한 186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6.07%), SK스퀘어(4.45%), 삼성전기(2.95%), 삼성바이오로직스(0.29%), KB금융(1.49%), 삼성물산(4.70%) 등 8곳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30%)과 현대차(-1.64%)는 약세로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에서 1.11%(9.15포인트) 상승한 836.2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43%(3.59포인트) 오른 830.71로 개장 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점차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세로 전환됐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0.59%), 레인보우로보틱스(0.80%), 원익IPS(6.17%), 이오테크닉스(6.73%), 리노공업(0.29%), 심텍(3.98%), HPSP(1.48%) 등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1.48%, -1.43% 약세 마감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유가 진정과 함께 반도체 수출 호조에 삼성전자 중심으로 7000피를 돌파했다"며 "코스닥은 수출 호조와 임상 모멘텀으로 소부장과 바이오에 수급이 동반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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