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장기연체자 등 금융 사각지대 해소 앞장
이미지 확대보기8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소상공인과 취약차주 47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138억 원의 채무조정 및 채권 소각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3월 장기 연체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다시 기업 채무조정’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재기지원’을 본격 가동한 이래, 8월 장기연체채권 소각까지 단행하며 포용금융 성과를 구체화하고 있다.
우선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256개사를 대상으로 총 1143억 원 규모의 원금 상환 유예와 금리 감면 등 채무조정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지원 대상을 연간 500개 이상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유 재산이 없는 취약계층 3788명의 장기연체채권 713억 원은 소각했다. 기업은행은 오는 12월까지 장기연체채권 소각 규모를 5000여명, 1200억 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장기연체 채무자에게는 채권 소각과 채무 감면을 통해 실질적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 차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