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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직연금 ETF 300개로 확대…거래 고객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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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직연금 ETF 300개로 확대…거래 고객 경품

11월 27일까지 DC·IRP 고객 대상 이벤트…1000명에 치킨 교환권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ETF 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신한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ETF 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상품군을 300개로 늘리고 매매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의 노후자산 운용 편의성을 높인다. 연말 세액공제와 퇴직연금 추가 납입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 맞춰 ETF 매수 고객 대상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1월 27일까지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나의 퇴직연금, ETF 거래가 더 편리해졌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지난달 30일 기준 ETF 잔고 보유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해당 기준일에 ETF 잔고가 없었던 고객은 행사 기간 대상 ETF를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응모할 수 있다. 기존 ETF 잔고가 있었던 고객은 500만원 이상 매수해야 한다.

대상 상품은 신한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KB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한화자산운용·타임폴리오자산운용·NH-Amundi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하나자산운용 등 10개 자산운용사의 ETF다. 행사 기간 해당 운용사 상품의 매수금액을 합산해 참여 조건 충족 여부를 산정한다. 신한은행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BBQ 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 1.25L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경품은 12월 7일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일까지 퇴직연금 계좌를 정상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슈퍼S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9월 퇴직연금 계좌에서 ETF를 매도한 뒤 결제 전 매도대금으로 다른 ETF를 당일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어 거래하기’ 기능을 통해 별도 메뉴로 이동하지 않고도 매도부터 다음 상품 매수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거래 절차도 개선했다.

지난 23일에는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자산배분형 ETF 등을 추가해 퇴직연금 ETF 상품군을 300개로 확대했다. 고객이 투자 성향과 자산 운용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폭을 넓힌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 세액공제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개선된 ETF 거래 서비스와 확대된 상품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수요에 맞춰 상품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노후자산 관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