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iM뱅크·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 상생펀드 600억으로 확대

글로벌이코노믹

iM뱅크·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 상생펀드 600억으로 확대

기존 대비 3배 증액…양 기관 각각 300억씩 조성
10월28일(수)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 좌로부터)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사진=iM뱅크이미지 확대보기
10월28일(수)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 좌로부터)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사진=iM뱅크
iM뱅크가 한국가스공사와 손잡고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펀드 규모를 기존보다 3배 확대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는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본점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기존에 운영해 온 상생펀드 규모를 확대해 지역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1대 1 매칭 방식으로 각각 300억 원씩 부담해 총 6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한다.
조성된 펀드는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지역 금융기관이 협력해 지역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원 규모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내 생산 – 투자 -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정훈 은행장은 “이번 상생펀드 확대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