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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엔지니어링, 이익급증에도 주가 하락…원화약세 덕에 이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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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엔지니어링, 이익급증에도 주가 하락…원화약세 덕에 이익 늘어

29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원화약세 덕에 이익이 늘었지만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29일 종가는 400원 내린 2만4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1만3500원에 비해 84% 상승한 수준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화공 플랜트 부문에서의 이익이 늘었습니다. 외환평가이익이 400억원 가량 발생했습니다. 설계역량 강화와 원화약세로 실적 서프라이즈를 거뒀다는 평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분기별 실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1조7466억원, 영업이익이 139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는 삼성SDI로 지분 11.69%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외국인 비중이 32.9%,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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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