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주가가 바닥권에서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2일 종가는 2350원 급등한 4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3만7400원에 비해 18% 상승한 수준입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이 나아졌습니다. 물류 차질은 내년까지 계속되며 물류 비용 증가가 예상됩니다. 자동차업체의 생산 차질도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 선방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매출액이 1조8294억원, 영업이익이 1808억원, 당기순이익이 18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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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