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상승세에서 주가가 하락으로 반전했습니다. 3일 종가는 1400원 내린 7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4만8250원에 비해 61% 상승한 수준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중형 선박 건조에서 세계 수준의 업체입니다. 오는 2023년부터 물량 증가로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내년도 매출액은 올해보다 25%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대미포조선 실적은 올해 2분기의 급락에서 회복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3분기 매출액이 6194억원, 영업이익이 343억원, 당기순이익이 3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