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오랜 하락세에서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24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3만8500원에 비해 1% 오른 수준입니다.
신세계는 패션 수요 회복으로 백화점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재개에 따라 면세점 매출이 회복되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세계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조6671억원, 영업이익이 1024억원, 당기순이익이 18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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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