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11일 종가는 1500원 내린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4만7500원에 비해 39% 하락한 수준입니다.
셀트리온의 실적 부진 원인은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램시마SC의 매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에서 점차 하향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010억원, 영업이익이 1640억원, 당기순이익이 14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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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