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는 실적 부진 급락장에서 반발매수가 나왔습니다. 11일 종가는 1000원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6만1000원에 비해 3% 하락한 수준입니다.
신세계인터는 화장품 부문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보이면서 실적 불확실성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해외패션 부문 매출은 늘었지만 국내패션 매출은 줄며 실적을 끌어내렸습니다.
신세계인터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국면에서 하향하는 모습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502억원, 영업이익이 141억원, 당기순이익이 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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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