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는 새 사령탑이 선임됐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18일 종가는 6000원 오른 40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9만3000원에 비해 39% 상승한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네이버 사령탑이 40대 인물로 구성되면서 신규사업 발굴과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네이버의 이날 주가는 1.5% 올랐지만 카카오는 하락했습니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중단영업이익 15조원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회계상의 이익입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7273억원, 영업이익이 3498억원, 당기순이익이 322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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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