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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남양유업, 급락장에서 깜짝 반등…9개 분기째 영업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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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남양유업, 급락장에서 깜짝 반등…9개 분기째 영업적자

19일 남양유업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양유업은 그동안 급락세에서 깜짝 반등했습니다. 19일 종가는 4만원 오른 4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8만2000원에 비해 72% 상승한 수준입니다.
남양유업은 9개 분기째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오너가가 경영권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을 때에는 고점 81만3000원까지 올랐습니다. 남양유업 주가는 등락폭이 큽니다.

남양유업의 분기별 실적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401억원, 영업이익이 -230억원, 당기순이익이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의 최대주주는 홍원식 회장으로 지분 51.68%를 갖고 있습니다. 홍 회장은 한앤컴퍼니와 법적 소송중입니다. 남양유업은 외국인의 비중이 15.4%, 소액주주 비중이 24%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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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