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수소 산업에 뛰어들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4일 종가는 1만7000원 오른 26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4만9500원보다 4% 상승한 수준입니다.
SK는 자회사인 SK E&S가 충남 보령시에 연 25만톤 규모의 블루수소를 생산하는 수소플랜트를 건설하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7% 급등했습니다. 전기차 충전사업도 호재입니다.
SK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SK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5조5632억원, 영업이익이 1조5571억원, 당기순이익이 99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