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우호적인 성장 환경에도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25일 종가는 250원 내린 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4만900원에 비해 8% 상승한 수준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7월 판가 인상을 단행했고 원가 부담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유지보수 관련법규 강화로 우호적인 성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연도별 실적은 최근 4~5년간 정체된 모습입니다. 대신증권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올해 매출액이 1조9380억원, 영업이익이 12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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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