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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텔레콤, 1분기 컨센서스 부합에도 주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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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텔레콤, 1분기 컨센서스 부합에도 주가 내려

14일 SK텔레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텔레콤은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에도 주가는 내렸습니다. 14일 종가는 1000원 내린 6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3100원, 최저가는 4만8700원입니다.
SK텔레콤은 1분기 비경상적 인건비 상승분 750억원을 제외하면 양호한 이익을 실현할 전망입니다. 분기배당으로 주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고배당 정책도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SK텔레콤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해 11월 SK스퀘어 인적분할 영향을 받습니다. DB금융투자는 SK텔레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조2775억원, 영업이익이 4037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SK로 지분 30.01%를 갖고 있습니다. SK의 최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입니다. SK텔레콤은 외국인의 비중이 46.8%, 소액주주 비중이 52%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82만7000주, 기관이 86만7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71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7거래일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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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