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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유플러스, 이익 성장 기대감에 하락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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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유플러스, 이익 성장 기대감에 하락폭 줄여

13일 LG유플러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익 성장 기대감에 급락장에서도 하락폭이 줄었습니다. 13일 종가는 100원 내린 1만3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6200원, 최저가는 1만2600원입니다.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가 2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보이고 있고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높은 배당성향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LG유플러스의 분기별 실적은 나아지고 있고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3조5660억원, 영업이익이 2853억원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7.66%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유플러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37.9%, 소액주주의 비중이 50%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8만5000주, 외국인은 64만2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09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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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