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나스닥 52주 신고가, 코스닥 앞서…금리 상승, 환율 하락, VIX는 최저

공유
0

[동영상] 나스닥 52주 신고가, 코스닥 앞서…금리 상승, 환율 하락, VIX는 최저

미국 나스닥이 52주 신고가를 찍으며 코스닥 상승률을 소폭이지만 앞질렀습니다. 금리는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습니다. 변동성 지수(VIX)는 52주 최저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0.5% 오르며 작년 말보다 30.7%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이차전지 관련주 상승 동력이 약화됐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0.6% 내렸고 작년말보다 17.4%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은 지난주 3.2% 급등하며 작년말보다 30.8% 상승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도 지난주 1.2% 상승했고 작년말보다 3.5%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4.70%로 일주일 새 0.11%포인트 올랐고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3.59%로 일주일 새 0.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1.76 달러 올라 71.93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는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에 오름세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19.60원 내려 1271.9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는 일주일 새 0.29포인트 내려 13.54로 52주 최저 수준입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82로 지난주부터 극도 탐욕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