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지만 최근 각 지역 교육감들의 빠듯한 연초 일정으로 인해 당초 예정됐던 1월 회의는 건너뛰고 3월 20일에 올해 첫 회의를 열기로 한 것이다.
회의가 3월로 연기된 것은 교육감들의 신년 초 일정과 구정이 겹쳐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교육감들의 일정 조율이 쉽지 않아 회의에 참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해 지방선거를 앞둔 교육감들의 선거를 준비하기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주장도 일고 있다. 심지어는 올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교육감들의 일정조율이 쉽지 않아 3월 회의도 밀릴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교육감들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기 위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면서 일정상의 문제로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밀렸다는 것이다.
교육계 한 관계자는 “1월 회의가 3월로 연기됐지만 3월 회의도 제대로 열릴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선거 등으로 교육감들의 일정이 빠듯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에 3월에 예정된 회의도 이번달 회의처럼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고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놨다.
한편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달에 한번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교육의 현안 문제들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