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는 한국과 일본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일본쇼핑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채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하는 '2015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과 일본쇼핑관광협회의 '재팬 쇼핑 페스티벌(Japan Shopping Festival)'을 통해 양국의 상호 교류 방안에 대한 협약을 골자로 한다.


한국방문위원회, 쇼핑으로 한일 관광교류 활성화
이미지 확대보기▲니이츠켄이치일본쇼핑관광협회사무국장,다가와히로미회장,한경아한국방문위원회사무국장(왼쪽부터)이MOU체결하고기념사진을찍고있다.제공=한국방문위원회한일 양국은 오는 2018년에 개최될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에 열릴 동경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등에서 진행하는 해외 프로모션 시 두 나라를 하나의 목적지로 홍보해 쇼핑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가운데, 민간차원의 한일 협력을 통해 양국의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일 관계 또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