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대중교통, 인천시 수도요금, 용인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원주시와 세종시 상하수도 사용료, 고속도로 통행료 등이 인상 될 예정이다. 강원도의 춘천시와 원주시, 태백시, 동해시는 이번 달 이미 대중교통 요금을 올렸다.
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공공요금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이는 서민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공공요금 인상 시기의 분산과 인상 폭 최소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공공요금 인상 움직임을 전반적으로 지켜보고 있으나 아직 인상 여부와 시기, 인상률 등이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더 살펴봐야 한다"며 "지방공공요금은 안전행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상황을 파악하고, 중앙 공공요금도 최대한 인상 시기를 분산하거나 관련 기관 등이 자구 노력을 선행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