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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사례 발견..출산 한달 앞두고 있어 약제 사용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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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사례 발견..출산 한달 앞두고 있어 약제 사용 곤란

[글로벌이코노믹 조계원 기자] 임신부의 메르스 첫 확진 사례가 발견됐다.

보건당국은 9일 메르스 확진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던 40대 임신부가 이날 오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40대 임신부인 A씨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중 이었으며, 급체로 같은 병원 응급실을 찾아온 어머니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메르스에 감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가 어머니를 방문하기 위해 응급실을 찾은 이날은 30명이 넘는 인원을 감연시킨 것으로 알려진 14번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한 날과 일치한다.
특히 임신부인 A씨와 더불어 이날 응급실을 방문한 어머니 역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A씨는 메스르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출산을 한달 앞두고 있어 약물 투여에 해당 의료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메르스는 백신이 없고 고열 및 기침에 따른 약제를 사용하고 있어 임신부에게 악영향을 줄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계원 기자 ozdark@